22일밤에 방문 수령을 신청하였는데, 다음날(23일) 전화가 와서 오후 2시쯤 방문해달고 해서

2시경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 방문이라 그런지 입구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문이 앞에 있는데 저는 모르고 건물 뒷편의

엘리베이터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해 보니 아직 개통이 안되었으니 잠시 기다리고 해서 약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미리 개통이 되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조금 기다린 것이 아쉽네요.

그래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바로 개통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핸드폰을 새로 개봉할 때가 제일 기대되는 때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봉하였습니다. 딸아이 줄려고 사서 같이 개봉했는데 귀여운 캐릭터가 딱 나타나니

딸 아이가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캐릭터 인형도 들어 있는데(화이트라서 woogy가 들어 있었습니다.) 딸내미가

넘 귀엽다고 난리입니다.

밧데리를 연결하고 드디어 전원을 켜 봅니다.

약간 부팅이 오래 걸리지만 드디어 켜진 아카폰을 보고 딸내미가 너무 너무 좋아 하네요.

용량이 16기가라 조금 부족하지만 초등학생이 사용하기에는 딱 좋을듯합니다. 크기도

5인치니까 보기 좋습니다.

다만 카메라와 CPU가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가성비는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